대원사로 넘어가는 밤머리재길에 가로수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들어 있고 저 멀리 지리산 줄기에는 울긋불긋한 잎들이 우리를 내려다 보며 웃고 있습니다
초겨울 11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사랑방노래교실의 공연과 함께 오늘 있었습니다
일시 : 2010년 11월 18일
장소 : 은총의 뜨락 2층 프로그램실
생신 어르신 :
생신일자 | 성명 | 비고 |
11월 04일 | 강상례어르신 | 76세 |
11월 05일 | 이한주어르신 | 86세 |
11월 08일 | 이순이어르신 | 93세 |
11월 15일 | 유점경어르신 | 91세 |
11월 17일 | 유길자어르신 | 73세 |
11월 18일 | 김점달어르신 | 93세 |
11월 20일 | 이상순어르신 | 74세 |
어르신 생신당일날 미역국 조기 나물들로 아침에 개인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전 직원이 생신대상 어르신을 찾아 생신 축하 인사를 건넵니다
그리고 매월 생신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신잔치를 개최합니다
11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희들은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해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생신잔치로 삶의애착을 갖는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